서태지의 신곡 "소격동"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다.
He actually grew up in the neighborhood, having attended the nearby Jaedong Elementary School.
- 최근 내 글이 "입에 짝짝 붙는다"라는 상찬을 들었다. 아마도 글을 쓸 때 언제나 리듬감을 고려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. 시가 아닌 산문인 경우에도 리듬감이 있어야 읽기 쉽고 내용전달이 잘 된다. 이 문장의 리듬감에 주목하기 바란다. 쉼표 앞은 짧고 힘있고, 쉼표 뒤는 조금 더 편안하고 서술적이다. "강-약"의 리듬감이다.
- "having"처럼 현재진행형을 사용해서 앞 문장을 부연하는 것은 자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형태이다. 꼭 숙지할 것을 권한다.
To be sure, the situation was better than North Korea's--but not by that much.
- "not by much"라는 표현은 상당히 유용하다. 외울 것을 권한다.
It is believed that approximately 1,100 students were forcibly drafted during the School Greening Project; six were killed in the process.
- 이 문장에서 세미콜론으로 연결할지, 마침표로 두 문장을 만들지 많이 고민하다 전자를 택했으나, 아직도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다. "여섯 명이 죽었다"를 부각시키려면 마침표, 빨리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려면 세미콜론. 결국 마음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이 어려운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