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nday, January 25, 2015

"교회의 으뜸가는 죄"

[이 연작 트윗의 주요 부분을 번역한 것이다.]

미국 교회의 으뜸가는 죄는 그 교회의 울타리 바깥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. 번영하는 목회와 그렇지 않은 목회의 가장 기본적 차이는 바로 이 능력, 즉 이 테이블에 앉아있지 않은 이들은 누구인가를 상상하는 능력이다. 이 사람들을 상상할 능력이 없이는, 즉 신이 바라는 그들이 누구인가를 인지할 능력 없이는 지속적, 효과적, 신앙적으로 이 테이블을 계속 확장할 수가 없다. 이것이 죄인 이유는, 교회가 자라지 않아서가 아니라, 교회를 필요로 하는 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지 않게되기 때문이다.